KISTory_KIST 머릿속에서 포항제철·현대조선 탄생_2015.10.27.

2015_광복70년 한국과학기술 미래30년_김재관(5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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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양상훈 칼럼] 뮌헨에서 시작된 기적의 드라마, 김재관 이야기   [네이버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3/0003743741

산업화의 영웅 김재관을 아십니까,  자유일보 2022.9.1.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 뮌헨에서 시작된 기적의 드라마, 김재관 이야기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3/0003743741

한국 산업화의 설계자 故 김재관 박사, 영산외교인상 수상   자동차, 조선, 중공업 등 우리나라 주요 산업의 기틀을 설계한 故 김재관 박사가 서울국제포럼이 수여하는 '제14회 영산외교인상'을 수상했다. 영산외교인상은 매년 국제무대와 외교 일선에서 국익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약한 인사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정부 및 민간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서울국제포럼은 “고 김재관 박사는 독일에서 유학하던 중, 박정희 대통령과의 운명적 만남으로 해외 유치 과학자 제1호로 귀국했고, 이후 한국의 기간산업이 된 철강, 자동차, 조선, 중공업 진흥의 기틀을 짜는 선구적 역할을 했다. 과학자 출신으로 상공부 초대 중공업 차관보,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등으로 중용돼 포항제철 설립, 국방과학연구소 설립, 자동차산업 기반 수립, 조선입국 추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설립과 국가 선진화의 기초가 되는 국가표준 제정과 체계 수립에 큰 공헌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서울국제포럼에 따르면 김재관 박사는 독일 유학생(36세)으로 1964년 서독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한국 공업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100만 톤 규모의 종합제철소가 필요하다고 건의해 포항종합제철소 건설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공헌했다. 이를 계기로 1967년 대한민국 제1호 유치과학자로 귀국, KIST 초대 제1연구부장으로서 종합제철소 설계 및 기획을 맡아 중화학공업 발전의 기반이 될 국제적 규모(103만 톤)의 포항종합제철소 청사진을 제시하고, 해외 차관인 대일청구권자금 유치를 성공시켜 종합제철소 건립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KIST에서 제철, 조선, 전자, 중화학 등 대한민국 주요 산업의 최초 육성방안을 기획·설계해 이들 산업 탄생의 밑그림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산업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의 초대 총괄 부소장으로서 국방과학기술 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 1975년에는 한국표준연구소(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5년 7개월간 초대 소장으로 재임하며 독자적 국가표준 시간·시보 제도 확립, 국가표준의 측정·개발·운영의 토대를 마련해 한국 과학기술 및 산업 선진화의 뼈대가 되는 국가표준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고 김재관 박사의 이야기는 최근 발간된 평전 '뮌헨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기적(홍하상 저)'과 온라인 기념관(zaequankim.org)에서 만날 수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491000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6/52928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7729#home  

김재관 박사 책 발간    "뮌헨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기적 (홍하상 저)"  출판사 백년동안    교보문고 링크